성장 치료/성장부진

[답십리한의원/성장치료한의원] 내 아이의 나쁜 습관, 혹시 성장부진이 아닐까? [한방성장치료/체형교정치료]

알 수 없는 사용자 2012. 2. 8. 06:00
[답십리한의원/성장치료한의원] 내 아이의 나쁜 습관, 혹시 성장부진이 아닐까? [한방성장치료/체형교정치료]



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 누구나 아이에게 밥을 먹이기 위해서 씨름해 본 적이 있을거에요.
밥만 먹이려면 배 아프다고 난리고,
TV를 보거나 게임을 하느라 밤 늦게 까지 안자기 일쑤죠.
어디서 놀다 왔는지 시시때때로 감기에 걸려오구요.
아이의 이런 나쁜 습관들이 성장부진의 한 징후라는 걸 눈치챈 적 있으신가요?



  밥을 안 먹는 아이

부모들이 아이들로 인해 가장 많이 속을 썩는 경우가 밥을 안먹을 때일텐데요,
먹는데로 간다는 말처럼 밥을 안먹으면 당연히 성장부진으로 이어지겠죠.

요즘에는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기 때문에 바쁜 아침을 잘 챙겨 먹이지 못하고
급식을 하기 때문에 아이들의 식습관을 일일이 체크하기도 힘듭니다.
더구나 혼자서 해결해야 할 때가 많은 오후간식과 저녁을 인스턴트 식품으로 때우니
영양은 부족하고 밥이 맛없을 수 밖에 없겠죠.



보릿고개 시절에나 들어봤던 아이들의 영양실조가 요즘에도 많이 나타나는 걸 아시나요?
시절이 좋아져 비만아 문제가 심각해지는 중에 믿기 힘든 일이 아닐 수 없는데요.
보건복지부에 따르면, 칼슘·칼륨·철·티아민·비타민B2·비타민C 등의 중요영양소의 섭취율이 
청소년과 노인·여성의 경우 권장량의 절반 수준에 그친다고 하네요.



편식까지 더해 영양불균형이 되면 아이가 화를 잘 내거나 싸움을 잘 거는 등 공격적이고 반사회적인 경향을 보이기도 합니다.
또한 IQ저하를 불러오고 결국 성장부진이 됩니다.



 배가 자주 아픈 아이


밥을 잘 안먹을 뿐 아니라 밥만 먹으면 화장실로 달려가고 배아프다고 칭얼거리는 아이들이 많죠.
소화기가 약한 아이들 역시 성장부진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,
소화불량, 식욕부진, 만성설사 등 소화기질환의 증상이 보일 경우 소화기허약증일 가능성이 높고
어린이 성장저해의 요인이 됩니다.



 감기에 잘 걸리는 아이

밥을 잘 안 먹고 소화를 잘 못시키면 마를 수 밖에 없고
마른 아이들 중엔 감기를 달고 사는 아이들이 많습니다.
알레르기 비염이나 잦은 감기, 아토피 등 피부질환도 어린이 성장저해 요인이 됩니다.



 잠을 잘 안자는 아이

늦은 밤에도 잘 자려고 하지 않거나 자다가 자주 깨는 아이들도 있죠?
잘 자지 않으면 아이의 키가 충분히 크지 못할 수 도 있습니다.
성장호르몬은 대부분 아이가 잠을 잘 때, 특히 잠이 든 후에 초기 몇 시간동안 나오게 되기 때문입니다.
잠을 자주 깨는 아이들은 밥도 잘 안 먹고 감기에 자주 걸리는 경향이 있는데요,
모두가 성장부진인 아이들의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




우리 아이가 밥을 잘 안먹거나 배가 자주 아프다고 하고
감기에 자주 걸리거나 잠을 잘 안잔다면
내 아이가 버릇이 없다고만 생각지 말고
성장부진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닌지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.



성장부진은 한방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.